Gluck+는 학교를 사회적, 공간적 교차로로 만듭니다.

Sep 19, 2023

학교에서는 적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사실은 학교 자체에도 적용됩니다. 특히 뉴욕시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다양한 자치구인 퀸즈의 복합 용도 건물에 성장하는 K-8 아카데미인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개발자가 이미 건립한 건물의 지하 2.5층을 점유하고 있는 Central Queens Academy(CQA)는 원래 사무실이나 소매 공간으로 계획된 구조의 제약 내에서 작업해야 했으며 15층 이상의 아파트가 있어야 했습니다. .

오른쪽에 공용 공간이 있는 복도의 모습입니다. 개별 교실 입구는 대담한 색상과 스트립 조명으로 구별됩니다. 사진 © Here and Now Agency/Paul Vu,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학교 주요 계단 근처의 Crossroads Commons의 전망. 이 지역은 인접한 건물로 이어지는 미래의 "체육관 다리"에 대한 접근을 제공할 것입니다. 사진 © Here and Now 에이전시/Paul Vu

하지만 학교는 운영 첫 10년 동안 여러 위치에서 훨씬 작은 임시 시설을 점유하면서 83,000평방피트의 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학교의 전무이사인 Ashish Kapadia는 “이제 우리는 음악, 무용, 연극 프로그램뿐 아니라 전체 STEM 프로그램과 체육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Kapadia와 Gluck+의 건축가들은 Queens의 Elmhurst 구역에 있는 Justice와 55th Avenue 모퉁이에 있는 건물의 48년 임대 계약에 동의하기 전까지 몇 년 동안 약 40개의 다른 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Emblem Health가 운영하는 의료 시설과 1층을 공유하지만 Justice Avenue에 자체 출입구가 있습니다. 엠블럼은 2층을 차지하고, 학교는 3층과 4층에 교실이 있으며, 1층에는 작은 로비와 식당이 있습니다. 인근 연결된 건물에 체육관이 거의 완공되었으며 학교 구내식당에서 원활하게 연결될 것입니다.

학교의 각 상층부 면적은 약 35,000평방피트로 사무실에는 이상적이지만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립 차터 스쿨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Gluck+의 사장인 Charlie Kaplan과 그의 팀의 과제는 일광이 부족한 각 층 중앙의 공간을 어떻게 처리할지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첫 번째 움직임은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가 밝고 매력적인 인테리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교실을 주변에 배치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으로 그들은 마치 도시 계획인 것처럼 나머지 공간에 접근했습니다. 교실을 '마을'로 배치하고, 복도를 '거리'로 배치하고, 중앙에 일련의 광장 또는 '공유지'를 조각했습니다. 학교는 퀸즈의 여러 도시 그리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건축가는 공유지가 다양한 "이웃"을 위한 집합 장소 역할을 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도시 교차점의 느낌을 반영했습니다.

지난 가을 새 건물로 이사한 CQA는 현재 건물에 800명의 학생이 있으며 내년에는 100명을 더 늘릴 예정입니다. 교수진과 교직원은 110명을 더 차지합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수업은 3층에, 중학교는 4층에 있습니다. 장식과 설비는 다양하지만 각 층의 레이아웃은 각 층에 4개의 공용 공간이 있어 거의 동일합니다. 각 층의 Central Commons에는 잔디밭을 닮은 녹색 카펫과 하늘을 암시하는 움푹 들어간 파란색 천장이 있습니다. 비전통적인 교육은 물론 사교 모임과 수업 사이의 휴식을 위해 사용되는 이 공간에는 빌트인 좌석과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는 커다란 흰색 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치원 학생들은 바닥 한쪽 끝에 자신만의 별채가 있고 한쪽에는 작은 무대로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플랫폼이 있는 공유 공간이 있습니다. 위층에 있는 이 건물은 8학년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며, 공용 공간의 삼면에는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시절의 경험을 엿볼 수 있는 사물함이 줄지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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